가성비 최고 세븐일레븐 최애 수입맥주
요즘은 수입맥주나 수제 맥주가 워낙 다양하게 판매되면서
편의점에 없어서는 안 되는 코너가 수입맥주 코너가 됐습니다.
많은 수입맥주 중에서도
오늘은 프로 혼맥러,
반주로 맥주 없으면 밥 안 드시는 분들을 위한
맛있고 저렴한 맥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늘 추천 할 맥주는
' 버지미스터 '로
호불호없이 무슨 음식이던 반주로 함께 즐기기 좋고
베이직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보리차 냄새나지 않는 진한 느낌의 라거 맥주입니다.
요즘 수입맥주가 4캔에 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에 비해
버지 미스터는 1캔에 2000원 4캔에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원산지는 스페인이네요.
2022. 9월 현재는 4캔6000원으로 올랐습니다!!
아직까지는 세븐일레븐 외에 다른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건 본 적이 없는데
간혹 마트에서는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세븐일레븐에서는 보통 2종류 정도의 4개 5000원짜리 맥주를 가져다 놓는데 버지 미스터는 인기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변하지 않고 몇 년째 장수하고 있습니다. 사라지면 안 돼
그 옆의 크로코리얼 프레시 맥주는 좀 더 가볍고 산미가 느껴지는 맛입니다.
버지 미스터는 거의 고정이고 나머지 한 종류는 한 번씩 바뀝니다.
교차가 가능하지만 저는 버지 미스터만 먹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쟁여놓고 데일리로 즐기기 좋은 스페인 맥주
버지 미스터입니다.
주변에 세븐일레븐 있으면 꼭 한 번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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