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일기1 튤립키우기 시작 1탄 튤립키우기 1 튤립을 키우게됐다. 발단은 제주도 여행에서 들렀던 오일장, 튤립이 구근식물인지도 몰랐는데 친구가 튤립구근 사는 걸 쫒아서 나도 하양 노랑 튤립구근을 한 개씩 구입했다. 밥 먹고 후식으로 먹을 커피와 호떡이 만들어지길 기다리며 구매해서 이름도 커피랑 호떡이라고 지어줌 구근 사진은 없다ㅋㅋㅋ 저 커피는 오일장 때만 먹을 수 있는 간이 커피집인데 친구가 하도 맛있다고 해서 오픈하실 때까지 기다렸다 먹고 왔다. 핸드드립으로 해주시는데 커피 내리는 거부터가 포스 넘치셔서 보는 것도 재밌고 커피맛 잘 모르는데도 맛있었다. 호떡은 말해뭐행 여하튼 집 와서 튤립 심는다고 공부하다가 급 튤립에 빠져서 인터넷으로 구근을 20개나 더 주문해 버림 약간 상처 있는 B품구근을 5개에 1500원씩에 판매하길래 4개.. 2023. 4. 5. 이전 1 다음